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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ZE LONDON 2024

PKM Gallery | Booth no. C04
October 9 – 13, 2024 | THE REGENT’S PARK LONDON

출품작가
구정아 Koo Jeong A, 홍영인 Young In Hong

PKM 갤러리는 오는 프리즈 런던 2024 아트 페어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두 여성 작가 구정아와 홍영인의 신작 위주의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 페어는 두 작가의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국제 미술 무대에서 한국 여성 예술가들의 예술적 깊이와 시각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정아는 2024 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작업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조각과 설치 작업을 통해 이러한 관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구정아의 작품은 자연의 유기적 형태와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결합하여, 섬세하고도 강렬한 조형적 언어를 만들어낸다. 그녀의 조각은 전통적인 조각 형식을 넘어서며, 특히 이번 프리즈 런던 아트 페어에서는 이러한 조형 언어가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아트 페어에서 그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은 국제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영인은 동등성을 주제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탐구하는 작업을 통해 국제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권력 구조와 불평등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시각화하며, 특히 여성의 권리와 사회적 역할을 탐구하는 작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영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동시에 강렬한 시각적 표현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낸다. 이번 프리즈 런던 2024 아트 페어에서는 그녀의 작업이 국제적 관객에게 또 다른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번 프리즈 런던 2024 에서 PKM 갤러리는 구정아와 홍영인, 두 여성 작가의 작업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이 제시하는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예술적 접근을 국제 미술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PKM Gallery is pleased to present the new and significant works of two leading female Korean artists, Koo Jeong A and Young In Hong, at Frieze London 2024. This art fair serves as an important platform to showcase the depth and innovation of these two artists, whose works represent a critical contribution to contemporary Korean art on the global stage.

Koo Jeong A, selected as the representative artist for the Korean Pavilion at the 2024 Venice Biennale, has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for her explor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humanity. Her sculptures and installations, often composed of organic forms, explore philosophical questions about human existence and the natural world. Koo’s works transcend traditional sculptural boundaries, creating immersive experiences that challenge the viewer’s perception. At Frieze London 2024, her works will offer an engaging visual encounter that reflects her deep inquiry into the interconnectedness of life and nature.

Young In Hong, known for her critical engagement with themes of equality and social justice, focuses on analyzing power structures and inequalities within society. Her works often emphasize the roles and rights of women, using a variety of media, including textiles and installation, to examine complex social issues. At Frieze London 2024, her works will resonate with international audiences, offering a sharp visual commentary on contemporary social challenges, particularly the dynamics of power and inequality.

By presenting the works of Koo Jeong A and Young In Hong, PKM Gallery aims to highlight the originality and artistic depth of contemporary Korean art, offering viewers a chance to engage with the innovative perspectives of these two artists at Frieze Londo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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