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예술로 치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강이연 작가의 미디어아트 특별전은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최근 단 10년(2011-2021) 동안 지구의 지표면 온도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1.09℃ 상승했는데, 이대로라면 2040년에는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상승 온도인 1.5℃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0.4>는 우리에게 남은 불편한 수치를 그대로 드러내며, 인간만의 회복이 아닌 인류와 자연, 즉 '생물권(biosphere)'을 함께 치유하는 것만이 미래를 가능하게 할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강이연 작가의 <0.4>는 3월 31일 까지 코엑스 K-POP 스퀘어의 세로 20m의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 3월 31일(목)까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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