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작가가 문화역서울284의 《커피사회》 전시에 <방(Room)>을 설치하고 퍼포먼스와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방>은 로스팅한 커피콩 1.6t을 바닥에 가득 메워 커피향을 진동하게 하고, 100Hz 미만의 저음을 틀어 주변에 울려 퍼지게 함으로써 커피를 후각과 청각, 시청각적으로 음미할 수 있게 한 공간 설치 작업이다. 대량의 커피콩을 직접 만져보고 그 위에 앉아볼 수도 있는 <방>과 연계 퍼포먼스,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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